홍지민 "임영웅과 부른 듀엣 600만뷰 넘었네요, 행복한 시간"

2021. 9. 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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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홍지민이 임영웅과 듀엣을 부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영웅이랑 부른 듀엣이 600만뷰를 넘었다는 행복한 기사가 났네요. 벌써 1년이나 흘렀네요”라고 했다.

이어 “영웅이의 노래 실력과 배려에 참 행복했던 녹화였습니다. 그리고 탑6 모두 어쩜 어쩜 다들 최고의 노래실력과 최고의 팀웍 최고의 인성으로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두의 앞으로의 행보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오늘도 긍정과 감사함으로 화이링입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임영웅과 홍지민이 아름다운 호흡을 맞춘 '그대는 나의 인생'은 지난해 9월 1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영상은 지난해 9월 10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뮤지컬 배우 특집에서 임영웅과 홍지민이 선보인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담고 있다. 이 영상은 24일 기준으로 600만뷰를 넘어섰다.

한편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1위 자리를 26주간 지키는 등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1만 5,36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9,402개를 받았다.

또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최근 누적 조회수 10억 2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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