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전, 연말 기후요금 조정..요금 더 오를 수도

보도국 2021. 9. 26. 12: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국전력이 최근 4분기 연료비 조정요금을 올린 데 이어 연말에는 내년에 적용할 기후환경요금을 조정합니다.

산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한전은 내년도 기후환경요금을 오는 12월에 책정할 예정입니다.

기후환경요금은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오염 영향을 줄이기 위해 한전이 지출한 비용을 전기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금액입니다.

한전은 올 상반기에만 기후환경비용으로 작년의 70%에 해당하는 1조7,000억원 이상을 투입한 만큼, 기후환경 요금은 올해보다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