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위한 문화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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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는 'mom(맘)편한 힐링타임'을 진행한다.
'mom편한 힐링타임'은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과 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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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테마 '향수', 서울시립미술관 공동주최
‘mom편한 힐링타임’은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과 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mom편한’은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롯데면세점은 이를 활용하여 행사에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응원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mom편한 힐링타임’의 첫 테마는 ‘향수’(鄕愁)다. 참가자들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미술품 전시 관람, 향초 및 향초 받침대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으로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롯데면세점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8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월7일까지며 프로그램은 10월21일부터 20명씩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다문화 여성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2020년 ‘사회적 책임을 다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뜻의 ‘엘디에프 임팩트’(LDF Impac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 상생, 환경, 여성 등 세 가지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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