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소상공인에 100억원 융자 지원

이지성 기자 2021. 9. 26.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10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27일부터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된 관내 사업장이며, 은행 여신 규정에 의한 부동산이나 신용보증 등 담보능력을 갖춘 법인·개인사업자다.

최대 한도액은 법인사업자 3억 원, 개인사업자 5,000만 원이다.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하며 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구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강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10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27일부터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된 관내 사업장이며, 은행 여신 규정에 의한 부동산이나 신용보증 등 담보능력을 갖춘 법인·개인사업자다. 최대 한도액은 법인사업자 3억 원, 개인사업자 5,000만 원이다. 대출이율은 연 0.8% 고정금리이며 상환기간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하며 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구청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