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인천경제청과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스마티시티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과제 수행책임자인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유성준 교수는 "2021 월드 스마티시티 엑스포 참가는 스마트교통/안전/에너지/환경 등 인공지능 기술 응용 스마트시티 세부 서비스 구현을 가시적으로 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국내 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스마티시티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아태지역 최대 국제행사다. 국내외 도시 전문가, 기업, 국제기구, 국민이 함께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 비전과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로 다섯 번째 진행된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180여개 지자체 및 기업 등이 참가해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컨퍼런스, 세미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천시 홍보관에 참여한 세종대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플랫폼 기술인 ‘스마트시티 AI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자동 인공지능 모델 생성 플랫폼 기술과 다중CCTV 영상을 이용한 AI 기반의 실시간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도시안전, 주차난 해결, 스마트빌딩, 에너지, 헬스케어,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종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2019년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에 선정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과 네이즈, 디지탈쉽, 트루엔, 인하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AI, 빅데이터, 5G,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교통, 안전 분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산업 생산성 혁신을 위한 AI 융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과제 수행책임자인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유성준 교수는 "2021 월드 스마티시티 엑스포 참가는 스마트교통/안전/에너지/환경 등 인공지능 기술 응용 스마트시티 세부 서비스 구현을 가시적으로 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국내 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게임, AI에 반하다…캐릭터 생성·시스템 개발 '전방위 활용'
- 네이버, 1분기 실적 ‘방긋’…"전열 재정비, 핵심 사업 강화"
- 삼성 파운드리, DSP와 손잡고 '해외 고객사 확보' 시너지 노린다
- [영상] 'AI 우등생' 엔비디아…독주 막을 경쟁자 언제 나오나
- [써보고서] '품절대란' 이유 있네... 갤럭시핏3, 8.9만원에 꾹꾹 눌러담은 기본기
- 美대륙 질주하는 현대차그룹…수소생태계 본격 구축
- 비트코인 시세 연일 하락세...홍콩 ETF-반감기 종료도 효과無
- 당근이 채용할 때…"당신의 일 온도는 몇도인가요?”
- 갤S22·갤Z플립4·갤Z폴드4도 '실시간 통역'된다
- [유미's 픽] 3연임 성공한 정덕균, 내년에 한 번 더?…포스코DX, 호실적 달성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