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회원 대상 홀푸드 무료 배송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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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가입자들도 홀푸드 마켓에서 식료품 주문시 배달료를 내야 한다.
25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자사 유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해던 홀푸드 마켓 상품 무료 배송 정책을 변경했다고 공지했다.
오는 10월 25일부터 프라임 회원들은 홀푸드 마켓에서 35달러 이상의 식료품을 주문해도 배달료를 9.95달러 내야한다.
홀푸드 식료품 배달에는 배송료가 붙지만, 아마존 프레시 배송 주문에는 별도 배송료가 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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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앞으로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 가입자들도 홀푸드 마켓에서 식료품 주문시 배달료를 내야 한다.
25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자사 유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해던 홀푸드 마켓 상품 무료 배송 정책을 변경했다고 공지했다.
오는 10월 25일부터 프라임 회원들은 홀푸드 마켓에서 35달러 이상의 식료품을 주문해도 배달료를 9.95달러 내야한다. 1시간 내 배송을 원하면 추가 수수료를 내면 된다.
다만 구매 상품을 직접 픽업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면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회사 측은 "서비스 요금은 식표훔 배달 주문과 관련된 장비나 기술, 운영 비용을 충당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홀푸드 식료품 배달에는 배송료가 붙지만, 아마존 프레시 배송 주문에는 별도 배송료가 붙지 않는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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