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청년 ICT 집중 교육 대상자 10월 중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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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차 추경 사업으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스마트공장 분야에 대한 청년 집중교육을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소·벤처기업의 시급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2021년도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추경 사업을 통해 총 15개의 교육과정을 추가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추경사업은 산업체의 교육생 수요가 높은 15개 교육과정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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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차 추경 사업으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스마트공장 분야에 대한 청년 집중교육을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소·벤처기업의 시급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2021년도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추경 사업을 통해 총 15개의 교육과정을 추가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사업은 과기정통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2차 추경사업을 통해 만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스마트공장 등 디지털 뉴딜 핵심분야에 산업 맞춤형 프로젝트 중심의 집중교육(960시간)을 제공하고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아울러, 교육과정 설계부터 교육생 모집, 기업현직 전문가의 강사ㆍ멘토링, 실무 프로젝트 제작ㆍ운영 등 교육 등 전 과정을 기업 주도형으로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2018년도에 추경 사업으로 착수해 지난 3년간 청년 실무자 4571명을 양성했으며, 2021년에는 추경사업(500여명)을 포함해 총 2200여명을 교육하는 등 4년간 총 6800여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 추경사업은 산업체의 교육생 수요가 높은 15개 교육과정이 최종 선정됐다.
신규 교육과정은 선정된 교육기관별로 10월 중에 교육생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기초 개발역량을 보유한 우수한 교육생을 선발하여 10월 말부터 6개월간 산업 맞춤형 프로젝트 중심의 집중교육(960시간)이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혁신성장청년인재집중양성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 수강 희망자는 교육기관별 커리큘럼과 장소 등을 확인 후 희망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신규과제 선정이 과기정통부 관련 산업분야의 고용증가 호조세 지속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경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SW)ㆍICT 핵심분야에서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조금이나마 인재난을 해소하고, 이와 함께 청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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