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오늘 '그록스 인 더 키랜드' 개최..신곡 무대 첫선

2021. 9.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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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26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유료 생중계 된다.

이번 공연은 키가 2019년 2월 열린 '<디 아지트> 키 랜드 - 키'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펼치는 솔로 콘서트로, 과거의 퓨처리즘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퓨처리즘' 콘셉트 아래 키의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키는 오는 27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의 수록곡 무대를 선공개하며 '센 척 안 해(One of Those Nights)' '포에버 유어스(Forever Yours)' '아이 워너 비(I Wanna Be)' 등 솔로 발표곡과 일본 솔로 데뷔곡 '홀로그램(Hologram)', 샤이니 정규 7집 수록곡 '바디 리듬(Body Rhythm)'까지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 연출은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이 담당해 키의 독보적인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특수 제작된 무대 장치와 다채로운 효과,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 무빙이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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