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부소방, 북한이탈주민 관서 견학 등

이지연 2021. 9. 26.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중부소방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북한 이탈 주민의 정착을 지원하는 단체 '대구하나센터'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과 소방안전 교육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화복과 공기호흡기를 착용해 직접 방수해 보는 체험에 이어 소방차량에 대한 설명 등으로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대구 달서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도원동의 청룡산에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중부소방서 견학 행사 참여자들이 소방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중부소방서 제공) 2021.09.26.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중부소방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화재예방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 이탈 주민의 정착을 지원하는 단체 '대구하나센터'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과 소방안전 교육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화복과 공기호흡기를 착용해 직접 방수해 보는 체험에 이어 소방차량에 대한 설명 등으로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달서소방서 대원들이 도원동의 청룡산에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달서소방서 제공) 2021.09.26. photo@newsis.com

◇달서소방,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대구 달서소방서는 오는 28일까지 도원동의 청룡산에서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인명구조 기술 연마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다는 취지다.

개인 안전교육에 이어 추락 실족 등 안전사고자 응급처치요령, 들것을 사용한 가상 요구조자 이송을 중점적으로 훈련한다. 개선방안 등 토론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