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밤사이 11명 확진..가족·지인 연결고리 감염 잇따라

조준영 기자 2021. 9. 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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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더 나왔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부터 이날 오전 10시30분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충주 5명, 청주 4명, 제천 2명이다.

가족·지인 등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9명,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증상발현 확진자 2명이다.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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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5명·청주 4명·제천 2명..도내 누적 6087명
코로나19 진단검사.(뉴스1 DB)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밤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더 나왔다. 지인이나 가족을 연결고리로 한 확진 사례가 다수였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부터 이날 오전 10시30분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충주 5명, 청주 4명, 제천 2명이다.

가족·지인 등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9명,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증상발현 확진자 2명이다.

충주에서는 확진된 가족 등과 접촉한 5명이 감염됐다. 청주에서는 충남 천안지역 확진자를 만난 20대 외국인이 확진됐다.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087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76명이 숨지고 5557명이 완치됐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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