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주택서 60대 숨진 채 발견..외상 없어
황희규 기자 2021. 9.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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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분쯤 여수의 한 주택에서 A씨(62)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하지 못하고 신체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A씨가 지병을 앓고 있다는 진술을 일단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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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황희규 기자 = 여수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분쯤 여수의 한 주택에서 A씨(62)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평소 A씨와 자주 보던 이웃주민은 그가 보이지 않자 집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하지 못하고 신체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A씨가 지병을 앓고 있다는 진술을 일단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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