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복지 발전 유공자 27일 시상식..유공자 3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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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과 '제28회 부산복지의 달'을 맞아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공자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장관 표창) 3명, 보건복지부 시설평가우수기관(장관 표창) 1곳, 보건복지부 대체인력사업 유공(장관 표창) 1명, 제28회 부산사회복지의 달 기념(시장 표창) 18명, 윤리경영 우수기관(시장 표창) 2곳, 부산사회복지협의회(표창) 7명 등 총 32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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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과 ‘제28회 부산복지의 달’을 맞아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사 등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다.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해 이듬해인 2000년부터 기념하기 시작해 올해 22회째를 맞았다.
부산시는 정부보다 앞선 1994년부터 9월을 ‘부산복지의 달’로 제정하고, 28회째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는 사회복지의 날과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을 함께 개최해오고 있다.
유공자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장관 표창) 3명, 보건복지부 시설평가우수기관(장관 표창) 1곳, 보건복지부 대체인력사업 유공(장관 표창) 1명, 제28회 부산사회복지의 달 기념(시장 표창) 18명, 윤리경영 우수기관(시장 표창) 2곳, 부산사회복지협의회(표창) 7명 등 총 32명이 선정됐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지금이야말로 더 튼튼한 복지 안전장치를 만들고, 새로운 복지정책을 발굴해 실천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부산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복지정책을 실현하고,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여 행복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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