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40대 코로나19 환자 치료 중 숨져..충북 76번째
안성수 2021. 9. 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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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40대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40대 A씨가 전날 오후 7시께 숨졌다.
A씨는 14일 코로나19 증상으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자로 분류,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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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40대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40대 A씨가 전날 오후 7시께 숨졌다.확진 판정을 받은 뒤 11일만이다.
A씨는 14일 코로나19 증상으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자로 분류,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A씨의 장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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