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2년 연속 AL 동부지구 우승..최지만은 침묵
2021. 9. 26. 11:27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강자로 우뚝 섰다.
탬파베이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서 7-3으로 이겼다. 3연승하며 96승59패가 됐다. 잔여경기에 관계 없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연패를 확정했다.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아메리칸리그의 대표적인 스몰마켓 구단이지만, 올 시즌에도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1-1이던 5회말에 마이크 주니노의 시즌 32번째 우중월 투런포로 주도권을 잡았고, 6회얀디 디아즈의 1타점 중전적시타, 7회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승부를 갈랐다.
선발투수 셰인 맥클라나한이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10승(6패)을 거뒀다. 톱타자 브랜든 로우는 4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지만은 5타수 무안타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선 중부지구의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탬파베이가 지구우승으로 포스트시즌 티켓을 가져갔다. 서부지구와 와일드카드 경쟁은 계속된다.
[탬파베이 선수들.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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