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학생이 기획·제작한 미술작품 전시

김지헌 2021. 9.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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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5개 대학 재학생 74명이 기획·제작한 미술작품을 28일부터 닷새 동안 만리동광장과 정동길에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건국대 'FOREST', 국민대 '서울림'·'서울의 속도', 연세대 '좌표이탈', 이화여대 '나이스 투미추', 홍익대 '커넥션 오브 서울' 등 6개 작품을 전시한다.

시는 시민들이 비대면으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내달 20일 온라인 전시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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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시내 5개 대학 재학생 74명이 기획·제작한 미술작품을 28일부터 닷새 동안 만리동광장과 정동길에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4월 진행한 '2021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이들이다. 건국대 'FOREST', 국민대 '서울림'·'서울의 속도', 연세대 '좌표이탈', 이화여대 '나이스 투미추', 홍익대 '커넥션 오브 서울' 등 6개 작품을 전시한다.

시는 시민들이 비대면으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내달 20일 온라인 전시를 개설할 예정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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