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모님께 통크게 추석용돈 드릴것같은 효자스타 1위 "착하다·정겹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부모님께 통크게 추석 용돈 드릴 것 같은 효자 스타'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9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부모님께 통크게 추석 용돈 그릴 것 같은 효자, 효녀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31만 3,340표 중 55.26%의 득표율로 17만 3,142표를 획득, 1위를 압도적 차지했다.

임영웅의 매력으로는 '착하다'가 88%의 압도적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정겹다'가 8%로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최근 누적 조회수 10억 2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 임영웅 팬클럽]-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