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미니 9집 '아타카', 예판 하루 만에 141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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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의 미니 9집 '아타카'(Attacca)가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6일 소속사 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월 22일 오후 1시 발매 예정인 세븐틴 미니 9집 앨범 '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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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여부 '관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의 미니 9집 ‘아타카’(Attacca)가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세븐틴의 앨범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이다. 전작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의 초동 판매량 136만 4127장을 넘어서는 수치다. 소속사 측은 “미니 9집 ‘아타카’를 향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며 역대급 기록을 예감케 한다”고 전했다.
특히 세븐틴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앨범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막강한 글로벌 팬덤 파워를 증명했다. 세븐틴이 미니 9집 ‘아타카’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미니 9집 ‘아타카’는 2021년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 세 번째 사랑의 형태로,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담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첫 진입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K팝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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