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에서 도그 스포츠 유망주 된 가을이의 감동적 사연(TV동물농장)

송오정 2021. 9. 26.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기견이었던 가을이가 트레이너와 도그 스포츠 파트너가 되기 위한 훈련에 나섰다.

그러나 이솔이 트레이너는 도그 스포츠가 적합한 친구라며 가을이에게 맞는 도그 스포츠 찾기에 나섰다.

보기와 달리 어려운 플라잉 캐치에 훈련이 난항에 부딪혔지만 트레이너는 계속해 가을이를 칭찬하기 바빴다.

장점을 찾아 격려하는 트레이너 덕분에 가을이는 도그 스포츠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유기견이었던 가을이가 트레이너와 도그 스포츠 파트너가 되기 위한 훈련에 나섰다.

9월 26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 1037회에서는 말괄량이 가을이의 도그 스포츠 도전기가 공개됐다.

훈련 중에도 오두방정에 에너지 넘치는 주인공 '가을이'. 그러나 이솔이 트레이너는 도그 스포츠가 적합한 친구라며 가을이에게 맞는 도그 스포츠 찾기에 나섰다.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던 가을이는 특히 원반을 보자 눈빛이 돌변하며 강한 집중력을 보였다. 이에 트레이너는 원반을 정확하게 캐치하는 게 포인트인 디스크 도그를 위한 집중 훈련에 돌입했다.

보기와 달리 어려운 플라잉 캐치에 훈련이 난항에 부딪혔지만 트레이너는 계속해 가을이를 칭찬하기 바빴다.

훈련하던 모습과 달리 실내 견사에 들어서자 가을이는 소심한 태도와 바뀐 환경에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이솔이 트레이너는 유기견 보호 센터를 통해 가을이와 만나 입양을 결정했다고. 장점을 찾아 격려하는 트레이너 덕분에 가을이는 도그 스포츠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었다.

(사진= SBS 'TV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