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오는 30일 전기자동차 배터리 원료 광물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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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에 쓰이는 원료 광물 국내외 정보교류를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30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배터리 원료광물 산업, 글로벌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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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에 쓰이는 원료 광물 국내외 정보교류를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30일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배터리 원료광물 산업, 글로벌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정부, 기업, 연구기관 등이 모여 2017년 창립한 자원개발 민관 협의체다. LG상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일진머티리얼즈 등 200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글로벌 리튬시장 전망 및 남미지역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4개 세션에서 총 9명 국내외 전문가가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관련된 원료광물, 기술·시장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앞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 소재 광물 확보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면서 “전기자동차 미래를 대비하는 우리 자원 산업계 정보 교류와 협력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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