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배터리 공장서 폭발 추정 화재..2명 다쳐

이지선 기자 2021. 9.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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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의 한 폐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2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께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폐배터리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에 불이 붙으면서 안에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큰 불길을 모두 진압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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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군산=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군산시의 한 폐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2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께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폐배터리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에 불이 붙으면서 안에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큰 불길을 모두 진압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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