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수갑찬 채 교도소 입감 전 탈주..이틀째 추적
보도국 2021. 9. 26. 10:35
어제(23일) 교도소 입감 과정에서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도주해 검찰과 경찰이 이틀째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4시쯤 20대 절도 피의자 A씨가 의정부교도소 입감 전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이송 차량에서 내린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A씨는 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계속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다른 범죄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의정부지검에 신병이 인계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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