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오징어 국가대표로 활약 "우린 침도 뱉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9. 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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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가 오징어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하하는 4.9kg 출신 우량아 '왕발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오징어 게임에 참석했다.

게임에 자신감을 드러낸 하하는 말과는 다르게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하하는 "요즘 몸이 안 좋다"며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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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하하가 오징어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가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하하는 4.9kg 출신 우량아 '왕발이'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오징어 게임에 참석했다.

게임에 자신감을 드러낸 하하는 말과는 다르게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하하는 "요즘 몸이 안 좋다"며 농담했다.

어깨 힘을 단련하는 게임에서는 의외의 성과를 달성한 뒤, 본인의 모습에 심취한 듯 하하는 자신의 팔뚝에 키스하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본격적인 '오징어 게임'에서는 황당한 반칙으로 상대 선수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하하는 "얼굴 때리는 것은 반칙이 아니냐"는 상대 팀의 항의에 "고급 기술이다. 우린 침도 뱉는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하하는 '런닝맨'에서 연마한 기술과 예능감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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