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한국 상륙하는 디즈니플러스, LGU+가 독점 계약

조성원 기자 2021. 9.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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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가 11월 한국에 선보이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의 유료방송 서비스 파트너가 LG유플러스로 확정됐습니다.

LGU+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IPTV, 모바일 제휴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2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즈니+는 LGU+의 IPTV와 모바일,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 서비스와 연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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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컴퍼니가 11월 한국에 선보이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의 유료방송 서비스 파트너가 LG유플러스로 확정됐습니다.

LGU+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IPTV, 모바일 제휴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2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즈니+는 LGU+의 IPTV와 모바일,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 서비스와 연동됩니다.

LGU+와 LG헬로비전은 각각 국내 IPTV와 케이블TV 서비스 중 유일하게 디즈니+를 제공하게 됩니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보유한 6개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한국 구독료는 매달 9천900원 또는 연간 9만 9천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연합뉴스)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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