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2R 1타 차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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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가 LPGA 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한 타차 3위에 올라 개인 통산 6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은희는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인 호주 교포 이민지와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에 한 타 뒤진 단독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신인왕인 이정은은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역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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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가 LPGA 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한 타차 3위에 올라 개인 통산 6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은희는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인 호주 교포 이민지와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에 한 타 뒤진 단독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신인왕인 이정은은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역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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