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5일 53명 확진..전날보다 27명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3명 추가되며, 25일 하루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 기준 40명에 이어 26일 0시까지 13명(대전 6803~6815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356명(19일 49명→20일 44명→21일 16명→22일 43명→23일 71명→24일 80명→25일 53명), 일평균 50.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3명 추가되며, 25일 하루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틀 연속 70~80명대 확진자가 나온 추석 후폭풍이 조금 가라앉은 모양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 기준 40명에 이어 26일 0시까지 13명(대전 6803~6815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25일 확진자 수는 53명으로 전날(80명)보다 27명 줄며 널뛰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다시 급증세로 전환할지 주목하며, 긴장 속에 9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맞았다.
밤사이 확진된 13명은 거주지별로 Δ동구 7명 Δ서구 5명 Δ유성구 1명 등이고, 연령별로는 Δ20대가 6명으로 전체의 46.1%를 차지했고 Δ30대 2명 Δ미취학아동·취학아동·10대·40대·80대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23일 확진된 서구 30대(6644번) 및 중구 20대(6639번)의 친구 2명(각각 서구 30대, 〃 20대)이 감염됐다.
24일 확진된 동구 10대(6747번)의 아버지(40대)와 동생(10대), 같은 날 확진된 동구 40대(6750번)의 딸(미취학아동)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19일 확진된 동구 40대(6487번)의 30대 직장 동료가 감염되는 등 최근 대전에선 가족·지인 간 접촉을 통한 소규모 감염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356명(19일 49명→20일 44명→21일 16명→22일 43명→23일 71명→24일 80명→25일 53명), 일평균 50.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
- '49㎏' 박나래, 4개월 동안의 다이어트 기록 "지금은 운동하며 유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