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시청률 내리막길, 또 자체 최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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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실격'이 시청률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은 1.356%(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보다 하락한 수치로, '인간실격'은 첫 방송에서 시청률 4.2%를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며 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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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인간실격'이 시청률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은 1.356%(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보다 하락한 수치로, '인간실격'은 첫 방송에서 시청률 4.2%를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며 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할대행'을 의뢰한 부정(전도연)이 강재(류준열)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라지고 싶은 마음'으로 나왔다는 부정에게 너무도 특별하고 소중한 외출이었다. 서로에 대해 알아갈수록 더 깊은 공감과 연민에 빠져드는 두 사람의 변화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인간실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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