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30kg대 깡마른 신지수 걱정 "잘 먹지도 않던 지수, 잘 챙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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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후배 신지수를 걱정했다.
이어 유선은 신지수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아이 즐거워하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며 잘 먹지도 않는 지수. 그 큰 사랑으로 잘 키워서 봄이가 이렇게 맑고 밝고 사랑스럽구나 그래도 밥 좀 더 챙겨 먹자 자꾸 밥밥 하던 엄마 잔소리를 제가 지수에게 하는 거 보면 그게 걱정되는 마음인가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선은 신지수의 딸과 친근하게 놀아주며 이모의 애정을 가득 쏟아붓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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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유선이 후배 신지수를 걱정했다.
유선은 9월 25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에서 만난 지수와 지수의 그녀 이제 낯가림도 지나고 방긋방긋 까르르 웃으며 이모 손에 자꾸 가을을 선물해 주던 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선은 신지수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아이 즐거워하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며 잘 먹지도 않는 지수. 그 큰 사랑으로 잘 키워서 봄이가 이렇게 맑고 밝고 사랑스럽구나 그래도 밥 좀 더 챙겨 먹자 자꾸 밥밥 하던 엄마 잔소리를 제가 지수에게 하는 거 보면 그게 걱정되는 마음인가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신지수의 모습은 30kg대 몸무게가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말라 보인다.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일상이 짐작돼 존경스러우면서도 안타까울 정도.
유선은 신지수의 딸과 친근하게 놀아주며 이모의 애정을 가득 쏟아붓는 모습이다. 유선, 신지수의 따뜻하고 돈독한 우정이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유선, 신지수는 지난 8월 24일 방송된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유선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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