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스우파'와 '환승연애'에 푹 빠졌다" [화보]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9. 26. 09:56
[스포츠경향]
배우 천우희의 레트로하고 로맨틱한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이번 화보에서 천우희는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던 새로운 감성의 컨셉을 시도했다. 소파에 올라서고, 디테일이 화려한 의상도 과감히 걸치며 다양하고 새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천우희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들과 다른 컨셉에 만족했으며,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진정성을 가지고 진심으로 대하는 게 좋은 배우의 자세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며 배우로서의 단단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드러냈다. 또 천우희는 최근 열혈 시청 중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티빙 ‘환승 연애’를 꼽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취미인 첼로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꽤 오래 하고 있다. 불씨를 최대한 안 꺼트리려고 노력 중”이라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우희의 솔직한 마음이 담긴 인터뷰 전문과 전체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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