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시상식으로 포문 열었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제11회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이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공모전 시상식이 24일 경기도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렸다.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한국 작가 주세균(은상), 오제성(KICB레지던시상), 황재원(입선 대표)과 재단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 거주로 시상식 참가가 어려운 해외 작가들은 수상 소감 등을 촬영한 영상으로 시상식을 함께 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금상에 미국작가 다리엔 아리코스키 존슨(Darien Arikoski-Johnson)의 ‘파편화된 틀(Fragmented Framing)’과 대만작가 쭈오 밍쑨(Ming-Shun Cho)의 ‘호문큘러스-LR(Homunculus-LR)’, 은상에 한국작가 주세균의 ‘트레이싱 드로잉 시리즈 #2021-1(Tracing Drawing Series #2021-1)’, 동상에 미국작가 수잔 베이너(Susan Beiner)의 ‘취약함의 한계(Bounded Fragility)’가 수상했다. 이외 KICB 레지던시상은 한국작가 오제성의 ‘다보각경도(Cabinet of curiosities)’, KICB 젊은작가상은 중국작가 장 카이(Zhang Kai)의 ‘브라유에 바치는 헌사(Tribute to Braille)’가 각각 차지했다. (사진=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제공). 2021.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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