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 박차.."탄소중립 실현"

최재성 2021. 9. 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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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이 BGF리테일 및 모든 자회사의 통합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힘을 쏟는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BGF리테일은 유통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불필요한 탄소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엄격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BGF로지스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BGF리테일의 전사적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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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BGF리테일이 BGF리테일 및 모든 자회사의 통합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힘을 쏟는다.

2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BGF로지스는 이달 글로벌 인증검증전문기관인 DNV로부터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증서를 획득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원인을 규명하고 각 배출원에 따른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도록 한 통계 시스템이다.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은 적절한 목표 감축량을 설정할 근거가 되는 배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탄소중립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여겨진다.

BGF리테일은 오는 2022년까지 모든 계열사에 통합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온실가스 저감 로드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BGF리테일은 유통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불필요한 탄소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엄격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BGF로지스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을 시작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BGF리테일의 전사적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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