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틱 프로듀싱 웹드라마 '디지털 가족' OST 2 공개

입력 2021. 9. 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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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웹드라마 '디지털 가족' OST PART.2가 마침내 26일 선보인다.

웹드라마 '디지털가족'은 솔직 발랄한 한 가족의 스토리를 실감나게 다루고 있다.

이번 웹드라마의 음악 제작 및 감독을 맡은 멜로틱은 이번 OST와 함께 가족 드라마의 따스함과 가족애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 가족' OST PART.2는 26일 정오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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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F.cuz '김대건'. A.P.I '다니' 보컬 참여
한 가족의 솔직 발랄한 스토리 실감나게 전달

[헤럴드경제]화제의 웹드라마 ’디지털 가족‘ OST PART.2가 마침내 26일 선보인다. 해당 앨범은 앞서 발매한 PART1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

웹드라마 ‘디지털가족’은 솔직 발랄한 한 가족의 스토리를 실감나게 다루고 있다. 누구든 한번쯤 겪을법한 가족 드라마로, 아이돌 그룹 A.P.I 출신 청음과 조영재 등이 참여했다.

첫 번째곡 ’그날 밤(Prod.멜로틱)은 쓸쓸함을 담은 가사와 담담하게 말하듯 말하는 형식의 잔잔한 노래이다. 기타 선율로만 이루어진 따스함을 담은 곡으로 아이돌 F.cuz ’김대건‘이 노래했다.

두 번째곡 ’어른이 되어(Prod.멜로틱)‘는 성장통을 겪어가며 소녀에서 어른으로 거듭나는 가사 내용을 담은 곡이다. 통통튀는 대중적 미디엄 템포의 세미 트롯곡으로 아이돌 A.P.I 출신 ’다니‘가 불러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BGM을 선물하는 멜로틱은 많은 팬들이 공감하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났다.

한편 ’디지털 가족‘은 ’180 Studio‘가 기획· 제작했다.

이번 웹드라마의 음악 제작 및 감독을 맡은 멜로틱은 이번 OST와 함께 가족 드라마의 따스함과 가족애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 가족’ OST PART.2는 26일 정오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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