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 시청률 상승세..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원 더 우먼' 4회는 수도권 시청률 12.7%, 전국 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또한 평화로운 해변의 전경과 함께 한가롭게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 중인 강미나의 에필로그가 그려져 추후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원 더 우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한승욱(이상윤 분)의 도움으로 유민그룹 회장에 선임되면서 본격적으로 강미나의 인생을 살게 된 가운데, 조연주가 잊어버린 자신의 정체를 추리하는 엔딩과 진짜 강미나가 해변에서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는 에필로그가 등장해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강미나가 그림 경매 행사 당시 그림을 낙찰받은 뒤 내통했던 사람이 조연주가 쫓고 있던 사기꾼 이봉식(김재영 분)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문을 자아냈다. 또한 평화로운 해변의 전경과 함께 한가롭게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 중인 강미나의 에필로그가 그려져 추후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원 더 우먼’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