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과감한 가슴 타투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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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가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이하이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하이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브라톱에 두건을 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으며 과감한 가슴 타투까지 공개해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하이는 이달, 세 번째 정규앨범 '4 ONLY(포온리)'를 발매했다. 무려 5년만의 정규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 (Feat. 윤미래)'은 신나는 사운드와 이하이의 독특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소울풀한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이하이는 그동안과 전혀 다른 콘셉트의 음악색을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 (Feat. 윤미래)‘을 비롯해 'ONLY’, ‘구원자 (Feat. B.I)’, ‘머리어깨무릎발 (Feat. 원슈타인)’까지 총 4편의 뮤직비디오를 연달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고스란히 충족시켰다.

이번 앨범 10곡 중 7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이하이는 한층 깊어진 음악성을 증명하며, 각 수록곡 음원과 뮤직비디오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이의 넓은 음악적 역량이 담긴 '4 ONLY'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