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갯바위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해경 조사중
김낙희 기자 2021. 9. 26.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꾸지나무골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충남소방본부와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2분께 갯바위 약 10m 아래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의 사망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태안해경은 A씨 사망 원인에 대해 실족사와 타살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안=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꾸지나무골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충남소방본부와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2분께 갯바위 약 10m 아래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구조 당시 A씨(52·경기 시흥)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사망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태안해경은 A씨 사망 원인에 대해 실족사와 타살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다니엘 "父 정관수술 뚫고 태어나…4세 때 母 돌아가셨다"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11개월 아이 일어서자 발로 '휙휙' 뇌진탕…60대 육아도우미 "놀아준 것"
- 김영희 "내 사주 2번 꺾었다더라"…무속인 "남자로 태어났어야 했다" 왜?
- 양정아 "김승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진지한 속마음 고백 [RE:TV]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
- '49㎏' 박나래, 4개월 동안의 다이어트 기록 "지금은 운동하며 유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