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성유진,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의 향방이 걸려있어요 [포토]
이주상 2021. 9. 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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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C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800만원) 1라운드에서 성유진이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성유진은 투어 3년 차로 2018년에 점프투어에서 우승을 한 적은 있지만, 정규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우승을 목전에 둔 성유진은 26일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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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안산 = 이주상기자] 24일 경기도 안산시 아일랜드C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800만원) 1라운드에서 성유진이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성유진은 25일 열린 2라운드에서 무려 8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성유진은 투어 3년 차로 2018년에 점프투어에서 우승을 한 적은 있지만, 정규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두 차례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우승을 목전에 둔 성유진은 26일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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