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효과 톡톡..'신사와 아가씨' 시청률 22.7% 출발

문완식 기자 입력 2021. 9. 26. 08:32 수정 2021. 9. 26.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 새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가 '임영웅 효과'에 맞물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한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회는 전국 일일 시청률 2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대세 가수' 임영웅의 데뷔 첫 OST도 드라마 흥행에 한몫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임영웅 효과 톡톡..'신사와 아가씨' 시청률 22.7% 출발

KBS 2TV 새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가 '임영웅 효과'에 맞물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한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회는 전국 일일 시청률 22.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부터 시작된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다.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서사와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하며 재미와 감동으로 60분을 꽉 채웠다. 신창석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과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지현우, 이세희,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오현경, 차화연 등 명품 배우들의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대세 가수' 임영웅의 데뷔 첫 OST도 드라마 흥행에 한몫했다.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오현경과 이종원의 과거 첫 만남 장면에 등장, 출생신고를 못해 딸 단단이와 함께 강물에 뛰어들려는 이종원을 오현경이 단단이를 함께 키우자며 눈물로 만류하는 장면에 삽입돼 극중 몰입도를 높였다.

'감성 장인'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의 감성을 살리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또 하나의 '임영웅표 명품 발라드' 탄생을 알렸다.

KBS 2TV '신사와 아가씨' 임영웅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삽입 장면

임영웅 효과 톡톡..'신사와 아가씨' 시청률 22.7% 출발
임영웅 효과 톡톡..'신사와 아가씨' 시청률 22.7% 출발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관련기사]☞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이하이, 브라톱+가슴타투..지나치게 과감한 패션
'가슴 성형' 유깻잎 직접 뽐낸 볼륨감 '반전'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세븐, ♥이다해 보면 놀라겠네..이 요염한 여성은 누구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