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검은태양' 이기고 금토 시청률 대전 또 웃었다[Oh!쎈 초점]

박판석 2021. 9. 26.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하늬의 SBS '원 더 우먼'이 남궁민의 MBC '검은 태양' 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원 더 우먼'과 '검은 태양'의 시청률 격차는 4.3% 포인트로 전일 방영에 비해서 벌어졌다.

'검은 태양'은 전일 최고 시청률인 9.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오랜만에 대결 다운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검은 태양'과 '원 더 우먼'의 박빙이 계속 이어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 더 우먼' 포스터

[OSEN=박판석 기자] 이하늬의 SBS ‘원 더 우먼’이 남궁민의 MBC ‘검은 태양’ 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검은 태양’ 역시 순항 중이지만 아직 10%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영된 ‘원 더 우먼’의 시청률은 12.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검은 태양’의 경우 지난 24일 방영분 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8.3%를 기록했다. 

'검은 태양' 포스터


‘원 더 우먼’과 ‘검은 태양’의 시청률 격차는 4.3% 포인트로 전일 방영에 비해서 벌어졌다. ‘검은 태양’은 전일 최고 시청률인 9.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하지만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금토 드라마 대전에서 뒤진 것.

‘검은 태양’은 첫 방송 이후 꾸준하게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MBC 드라마를 살릴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바. 하지만 
이날 방송된 ‘원 더우먼’에서 조연주(이하늬 분)가 유민그룹의 총수가 되면서 화제성을 압도한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대결 다운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검은 태양’과 ‘원 더 우먼’의 박빙이 계속 이어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