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후반 교체출전' 마인츠, 레버쿠젠에 0-1로 져 2경기 무승

김학수 2021. 9. 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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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29)이 두 경기 만에 교체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재성은 25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1-2022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 후반 30분 도미니크 코어 대신 투입돼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팀이 0-1로 밀리고 있을 때 후반 30분 교체 카드로 선택을 받았으나 이재성은 시즌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는 작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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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와 레버쿠젠의 경기 모습 [dpa/AP=연합뉴스]

마인츠와 레버쿠젠의 경기 모습
[dpa/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29)이 두 경기 만에 교체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재성은 25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1-2022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 후반 30분 도미니크 코어 대신 투입돼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마인츠로 이적해 이번 시즌 리그 1∼2라운드 선발로 나섰던 이재성은 3∼4라운드엔 교체 출전한 뒤 18일 프라이부르크와의 5라운드에선 벤치를 지킨 바 있다. 이날도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가 후반에 기회를 잡았다.

팀이 0-1로 밀리고 있을 때 후반 30분 교체 카드로 선택을 받았으나 이재성은 시즌 마수걸이 공격 포인트는 작성하지 못했다.
마인츠는 후반 17분 플로리안 비르츠에게 내준 결승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져 프라이부르크전 0-0 무승부에 이어 2경기 무승에 빠졌다. 순위는 5위(승점 10)를 유지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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