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리, 'DADADA' 첫 선..'뮤뱅' 흔들었다

김보라 2021. 9. 26.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스카이리(SKYLE)가 '러블리 걸크러시'로 변신했다.

스카이리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DA DA DA'를 불렀다.

스카이리의 'DA DA DA'는 아이유, 우주소녀, 양요섭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KZ가 만든 곡이다.

한편 스카이리는 'DA DA DA'의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걸그룹 스카이리(SKYLE)가 '러블리 걸크러시'로 변신했다. 

스카이리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DA DA DA'를 불렀다. 'DA DA DA'의 첫 음악방송 무대다.

이날 스카이리는 데뷔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와 차별화된 러블리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라이브와 무대 장악력도 돋보였다. '너의 DA DA DA, 뭐든 DA DA DA, 전부 갖고 싶은 맘' 등의 사랑스러운 가사와 어우러지는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도 인상적.

신흥 콘셉트 장인답게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시크한 블랙과 청순한 핑크를 조합한 유니크한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K팝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스카이리의 'DA DA DA'는 아이유, 우주소녀, 양요섭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KZ가 만든 곡이다. 라틴 리듬과 트랩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댄스곡으로, 연인을 향한 솔직한 애정을 드러낸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스카이리는 'DA DA DA'의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스카이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