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치원·학교 급식소 등 234곳 식중독 예방 점검

손상원 2021. 9. 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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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유치원과 학교 급식소 등 234곳을 대상으로 가을 학기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지방 식약청, 교육청,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점검한다.

점검반은 식자재 공급에서 보관, 조리, 배식까지 단계별 실태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 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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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유치원과 학교 급식소 등 234곳을 대상으로 가을 학기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지방 식약청, 교육청,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점검한다.

대상은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 206곳, 학교 식자재 공급업체 27곳, 식품 제조·가공 업소 1곳이다.

점검반은 식자재 공급에서 보관, 조리, 배식까지 단계별 실태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 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조리 식품, 비가열 식품,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자재 등을 수거해 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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