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호스킨스 '나도 뛰고싶다' [MK포토]
고홍석 입력 2021. 9. 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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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부상으로 시즌을 마친 리스 호스킨스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경기 필라델피아가 난타전 끝에 8-6으로 이겼다.
피츠버그의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효준은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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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부상으로 시즌을 마친 리스 호스킨스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경기 필라델피아가 난타전 끝에 8-6으로 이겼다. 7회말 터진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스리런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피츠버그의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효준은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기록했다. 7회초 내야안타로 출루 뒤 윌머 디포의 투런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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