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죽여 버릴 것" 박지영, 악플러 전도연 살인 청부하나 (인간실격)[결정적장면]

유경상 입력 2021. 9. 26.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영이 전도연을 향한 살기를 드러냈다.

9월 25일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인간실격' 7회(연출 허진호 박홍수/극본 김지혜)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아란(박지영 분)은 부정(전도연 분)을 향한 살벌한 말을 했다.

여기에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종훈이 아란에게 "혹시 진짜 오면 어떡하실 거냐. 캐나다에 있는"이라고 묻자 아란이 "우리 아들?"이라며 "이 작가 걔 죽여 버릴 거야. 너 시켜서"라고 부정을 향한 살기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영이 전도연을 향한 살기를 드러냈다.

9월 25일 방송된 JTBC 1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인간실격’ 7회(연출 허진호 박홍수/극본 김지혜)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아란(박지영 분)은 부정(전도연 분)을 향한 살벌한 말을 했다.

앞서 부정은 출판사 팀장으로 아란의 책을 대필하다가 아란의 갑질 폭행에 뱃속 아이를 잃고 직장도 잃으며 악플러로 변신했다. 부정은 아란의 속사정을 모두 알고 있기에 가장 큰 위협이 됐고, 아란은 책을 계기로 주목받으며 부정을 더 눈엣가시로 여겼다.

이에 아란은 종훈(류지훈 분)에게 부정의 약점을 잡기 위한 뒷조사를 지시했고, 종훈은 강재(류준열 분)에게 부정의 약점을 만들라며 동침을 지시한 상황. 이날 방송에서 강재는 부정과 모텔에서 만났지만 이어진 예고편에서 강재는 종훈에게 “연락했는데 답이 없다”고 거짓말했다.

여기에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종훈이 아란에게 “혹시 진짜 오면 어떡하실 거냐. 캐나다에 있는”이라고 묻자 아란이 “우리 아들?”이라며 “이 작가 걔 죽여 버릴 거야. 너 시켜서”라고 부정을 향한 살기를 드러냈다. 그와 함께 구급차를 탄 부정의 모습이 불안한 위기감을 더했다. (사진=JTBC ‘인간실격’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