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큰 일교차..한낮 서울 27도 · 부산 25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26일) 하늘 표정이 대체로 흐리겠고 내륙으로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살펴보시면 중국 산둥반도에서 유입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가득 끼어 있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에는 오전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9.3도 등 구름이 끼면서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다소 높게 출발하고 있고 오늘도 낮 동안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텐데 내륙으로는 큰 일교차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26일) 하늘 표정이 대체로 흐리겠고 내륙으로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살펴보시면 중국 산둥반도에서 유입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가득 끼어 있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에는 오전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9.3도 등 구름이 끼면서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다소 높게 출발하고 있고 오늘도 낮 동안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텐데 내륙으로는 큰 일교차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어서 해안가 안전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부산이 25도 예상됩니다.
다시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도 대체로 흐린 하늘이 예상되고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그알' 강윤성, '자기애성 인격장애…전자감독 재범 막을 수 없던 이유는?
- 김여정 “남북 간 공정성 · 존중 유지돼야 정상회담 가능”
- 0.17%p 차 신승 거둔 이낙연…본선 직행 vs 결선 투표
- 의정부서 교도소 호송 중 20대 피의자 탈주…추적 중
- 쓰레기 잘만 버리면 '현금' 보상해준다…재활용 선순환
- 10월 두 차례 사흘 연휴 '비상'…거리두기 연장 불가피
- 주말인데도 검사소 '북적'…결과 대기 '105만 명'
- “기적”…용암 뒤덮인 라팔마섬서 살아남은 주택 한 채
- “입만 열면 실수 · 친박 이용만 해”…전문가 명단 공개
- 접종 늦은 20 · 30대서 빠른 확산…위중증은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