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일교차 커..낮 최고 23∼26도

전창해 입력 2021. 9. 2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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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6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로부터 유입된 구름대가 영향을 주고, 고기압에서 불어나가는 동풍이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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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일요일인 26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로부터 유입된 구름대가 영향을 주고, 고기압에서 불어나가는 동풍이 수증기를 공급하면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19.2도, 영동 17.7도, 충주 16.5도, 진천 15.6도, 괴산 14.9도, 제천·보은 14.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6도의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1∼3도가량 높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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