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상향' 속초 4단계, 삼척 3단계

김경목 2021. 9. 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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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와 삼척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속출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했다.

삼척시는 26일 0시부터 10월3일까지 3단계를 적용하고 속초시는 27일 0시부터 10월3일까지 4단계를 적용한다.

삼척에서는 현재(25일 오전 9시 기준)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51명이 자가격리 상태다.

속초에서는 지난 1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1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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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속초시와 삼척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속출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했다.

삼척시는 26일 0시부터 10월3일까지 3단계를 적용하고 속초시는 27일 0시부터 10월3일까지 4단계를 적용한다.

삼척에서는 현재(25일 오전 9시 기준)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51명이 자가격리 상태다.

속초에서는 지난 1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16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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