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이의 보석 같은 중저음" 방탄소년단 진, '마이 유니버스' 부드러운 울림..'위로와 응원'

문완식 기자 2021. 9. 2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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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감미로운 중저음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 루시 포드(lucy ford)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나 지금 괜찮냐고? 석진이가 저음을 했는데 지금 나보구 괜찮냐고 물어보는 거야?"라며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에 애정 어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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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감미로운 중저음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 play)와 싱글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발표했다.

'마이 유니버스'는 우주 같은 존재인 '너'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가 담긴 곡으로 방탄소년단 7명 멤버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낸 곡이다.

"석진이의 보석 같은 중저음" 방탄소년단 진, '마이 유니버스' 부드러운 울림..'위로와 응원'

실버 보이스란 별명을 가진 진은 아름다운 미성으로 그룹 내 고음 포지션을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보컬이지만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풍부하고 깊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진이 부르는 'make my world light up inside(내 안의 세계를 밝게 비춰줘)'라는 진 특유의 미성이 만들어내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울림이 돋보였다.

"석진이의 보석 같은 중저음" 방탄소년단 진, '마이 유니버스' 부드러운 울림..'위로와 응원'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은 팬들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주목하며 애정을 나타냈다.

아시아권 음악 뉴스 사이트 '밴드웨건'의 편집장인 카밀 카스틸로(Camille Castill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컬래버 노래 중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이 진의 저음이라고 밝혔다.

또 루시 포드(lucy ford)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나 지금 괜찮냐고? 석진이가 저음을 했는데 지금 나보구 괜찮냐고 물어보는 거야?"라며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에 애정 어린 팬심을 드러냈다.

"석진이의 보석 같은 중저음" 방탄소년단 진, '마이 유니버스' 부드러운 울림..'위로와 응원'

이날 진은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서로의 어깨에 팔을 두른 다정한 모습이 담긴 2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또 크리스 마틴이 자신의 애장품인 기타를 진에게 선물하면서 진의 별명인 '월드 와이드 핸섬'이란 글자와 하트까지 기타에 그려 넣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이 유니버스'가 공개된 후 트위터에는 진의 본명인 'Seokjin'이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9위, 아르헨티나 실시간 트렌드 2위, 멕시코 실시간 트렌드 4위, 페루 실시간 트렌드 5위, 인도네시아 실시간 트렌드 6위, 인도 실시간 트렌드 9위등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뜨겁게 달구며 진의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석진이의 보석 같은 중저음" 방탄소년단 진, '마이 유니버스' 부드러운 울림..'위로와 응원'

팬들은 "우주보다 빛나는 우리의 달 석진아 사랑해", "자랑스러운 나의 가수 김석진", "진의 환상적인 은빛 찬란한 목소리와 영혼을 울리는 감성은 진짜 최고야", "석진아 너의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 "기다리고 있어 너의 목소리로 가득 찰 날들", "석진이의 보석 같은 중저음의 목소리 너무 소중해", "컬래버에서도 석진이 목소리는 보석같이 빛을 내는구나", "어디서나 어느 순간이나 빛을 내는 너의 목소리 응원하고 있어", "짧지만 오랜 여운을 남기는 석진이의 노래 고맙고 사랑해"등 진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심을 가득 담아 응원을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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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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