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첫 수두백신 역사 속으로..GC녹십자, 이달 새 제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된 수두백신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기존 수두백신 '수두박스' 대신 이달 말 새로운 수두백신 '배리셀라'를 출시한다.
배리셀라는 GC녹십자가 수두박스 대비 품질과 안전성을 높인 수두백신으로, 지난해 3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GC녹십자가 기존에 공급해왔던 수두박스 대신 배리셀라가 그 자리를 채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WHO 사전적격성심사 허가 신청 제출..검토 진행 중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된 수두백신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기존 수두백신 '수두박스' 대신 이달 말 새로운 수두백신 '배리셀라'를 출시한다.
배리셀라는 GC녹십자가 수두박스 대비 품질과 안전성을 높인 수두백신으로, 지난해 3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바이러스 약독화 과정을 거친 생백신 제품이라는 점은 기존 수두박스와 동일하다.
이로써 GC녹십자가 기존에 공급해왔던 수두박스 대신 배리셀라가 그 자리를 채운다.
수두박스는 GC녹십자가 1993년 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한 수두백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2018년 '스카이바리셀라'를 내놓기 전까지 유일한 국산 수두백신이었다.
애초 GC녹십자는 배리셀라의 품목허가를 받은 그해 말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등으로 인해 출시가 미뤄졌다.
GC녹십자는 국내에서 배리셀라의 공급이 본격화된 데 따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배리셀라의 품질을 인정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현재 WHO에 사전적격성평가(PQ·Pre-qualification) 허가 신청을 제출해 WHO가 검토중이다.
WHO PQ 인증은 WHO가 개발도상국에 백신, 의약품 등을 공급하기 위해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유엔(UN) 등 국제기구가 주관하는 조달시장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WHO PQ 인증을 받아야 한다.
![GC녹십자 [GC녹십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6/yonhap/20210926060303993toya.jpg)
jandi@yna.co.kr
- ☞ 후임병 볼에 입 맞추고 멱살 잡은 20대 벌금형
- ☞ 10㎝ 자르랬더니 10㎝ 남긴 미용실에 '3억원 배상' 명령
- ☞ 머스크, 3년 사귄 17살 연하 그라임스와 별거?
- ☞ 용암 뒤덮인 라팔마섬서 살아남은 주택 한채…"기적"
- ☞ 어대명·무야홍에 홍찍명·유치타까지…대선판 조어경쟁
- ☞ 가족이라더니 토사구팽…외로움 달래주고 버려지다니
- ☞ '스타 정치인' 형 이어 유명 앵커 동생도…성희롱 폭로
- ☞ "성형 실패로 은둔생활"…전설적 슈퍼모델 눈물의 호소
- ☞ 마을 여성 2천명 옷 빨래하는 강간 미수범…그는 왜?
- ☞ 日마코 공주 결혼 때 왕적 이탈 정착금 지급되지 않을 듯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조진웅 소년범 전력' 첫 보도 디스패치 고발 당해 | 연합뉴스
- [쇼츠]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확산…복지부, 의미심장한 발언 | 연합뉴스
- 박시후 "영화 촬영장 그리웠다"…가정파탄 의혹은 "법의 심판에" | 연합뉴스
- '손흥민에 임신협박' 일당 1심서 실형…"피해자 정신적 고통" | 연합뉴스
- '제자와 부적절 의혹' 친정아버지 반박 "사위 40억 요구 공갈"(종합) | 연합뉴스
- '로맨스물' 주역 원로배우 윤일봉 별세…엄태웅 장인상(종합) | 연합뉴스
- 82세 포르셰 회장, 62세 여친과 네번째 결혼 | 연합뉴스
- 공인중개사 밧줄로 묶고 카드 빼앗아 달아난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검찰, '수면제 먹여 성폭행하고 촬영' BJ·남친에 징역 8년 구형 | 연합뉴스
- [쇼츠] 도대체 이게 뭐야?…머스크·베이조스 얼굴 '로봇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