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왕' 김일중, 최준석에 "꾸준한 몸매 관리 대단해" 놀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9. 2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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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과 이휘재가 최준석을 놀렸다.

9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내일은 야구왕' 9회에서는 지난주의 쓰라린 패배를 뒤로하고 스페셜 매치를 이어가는 SB아이콘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스페셜 매치를 앞두고 안동시에 모인 아이콘즈.

이에 이휘재는 "41㎏면 최준석 코치님 다리 하나 아니냐"고 틈새 놀렸고, 김일중 또한 "최준석 코치 잘 지내셨냐. 몸매 관리 하느라 힘드셨겠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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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일중과 이휘재가 최준석을 놀렸다.

9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내일은 야구왕' 9회에서는 지난주의 쓰라린 패배를 뒤로하고 스페셜 매치를 이어가는 SB아이콘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 스페셜 매치를 앞두고 안동시에 모인 아이콘즈. 김병현은 아이콘즈 중 김동주를 바라보며 "동주는 살이 좀 찐 것 같다"고 말 걸었다. 그러나 김동주가 찐 살은 고작 0.5㎏.

이때 황지우가 "저 5㎏ 쪘다. 41㎏까지 쪘다"고 나섰다. 이에 이휘재는 "41㎏면 최준석 코치님 다리 하나 아니냐"고 틈새 놀렸고, 김일중 또한 "최준석 코치 잘 지내셨냐. 몸매 관리 하느라 힘드셨겠다"라고 받아쳤다.

최준석은 "관리할 게 없다"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김일중은 "꾸준히 관리하려면 힘드실 것"이라고 넉살을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채널A '내일은 야구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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