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프로 잡는 아마추어 수식어가 가장 좋아, 방청객이었다 대상 받은 셈"(공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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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프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수식어로 '프로 잡는 아마추어'를 꼽았다.
유현주 프로는 "골프천재, 괴물 소녀 등 많은 타이틀이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수식어가 있냐"라고 물었고 김효주 프로는 "프로 잡는 아마추어가 가장 강력한 것 같다. 아마추어일 때 프로 대회에서 우승했다. 제가 우승을 하고 시드전에 가야하는데 너무 이슈가 돼서 시드전을 안 가고 다음 해부터 정규투어를 뛰게 됐다. 그 뒤로 룰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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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효주 프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수식어로 '프로 잡는 아마추어'를 꼽았다.
9월 25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는 '짝' 콘셉트로 꾸며져 김효주 프로, 배우 이태곤이 애공촌을 찾았다.
김효주 프로는 "구력은 20년 조금 넘었다. 6살 때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감각이 살아있다. 30년 넘어가면 감각이 살짝 죽을 수도 있다"고 웃었다.
유현주 프로는 "골프천재, 괴물 소녀 등 많은 타이틀이 있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수식어가 있냐"라고 물었고 김효주 프로는 "프로 잡는 아마추어가 가장 강력한 것 같다. 아마추어일 때 프로 대회에서 우승했다. 제가 우승을 하고 시드전에 가야하는데 너무 이슈가 돼서 시드전을 안 가고 다음 해부터 정규투어를 뛰게 됐다. 그 뒤로 룰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가수로 치면 신인상 없이 대상 받은 거 아니냐"라며 감탄했고 김효주 프로는 "방청객이었다가 (대상을 받은 거다)"고 정정했다.
김효주 프로는 "제가 제일 자신 있는 건 40m, 벙커, 퍼터, 숏게임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올림픽에 출전도 했기 때문에 자부심도 있고 저랑 하면 무릎은 꿇지 않을 거다"고 자신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07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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