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박효준 [MK포토]

고홍석 2021. 9. 2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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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피츠버그의 박효준이 3회 2사 1루에서 상대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수비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달리고 있다.

7회말 터진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스리런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피츠버그의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효준은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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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피츠버그의 박효준이 3회 2사 1루에서 상대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수비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 필라델피아가 난타전 끝에 8-6으로 이겼다. 7회말 터진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스리런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피츠버그의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효준은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 기록했다. 7회초 내야안타로 출루 뒤 윌머 디포의 투런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필라델피아(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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